매일 마주치지만 잘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았던 소소한 것들, 별거 아닌 것처럼 여겨졌던 것...
“숨을 멈추고, 눈을 감고, 귀 귀울여 보렴”들풀, 들꽃, 작은 벌레, 그리고 숲........